[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펜톤은 TSX 다이아팟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2021년형 신상 이어폰으로 업그레이드됐다고 20일 밝혔다.
과거, 핸즈프리 제품으로 무선 이어폰이 있었지만 전화를 받는 기능 외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었던 제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 감상은 당연하고 영화도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고 통화 음질도 매우 좋은 편이다.
최근 국내외에서도 다양한 무선 이어폰을 개발해 소비자는 많은 제품 중에서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구매할 수 있다. 꼭 특정 브랜드가 아니어도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펜톤 TSX 다이아팟 제품이 눈길을 받고 있다. 펜톤은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 사이에서 가격은 저렴한 반면, 성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펜톤 TSX 다이아팟은 국내 최초로 최신형 블루투스인 5.1+EDR을 탑재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재충전을 하지 않아도 5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펜톤은 케이스에 탑재된 배터리가 600mAh로 최장 2주 동안 충전을 하지 않고도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최대 10시간 동안 충전 없이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한 모델이고 전했다.
또 휴대전화 게임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게이밍 모드도 준비했으며, 주변 소리 감지 기능도 있어 우수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가격은 유명 브랜드 대비 매우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브랜드의 네임밸류(Name value)보다 적당한 가격대와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 인기가 많다.
이러한 소비자들 사이에선 펜톤 TSX 다이아팟이 적합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펜톤은 ‘TSX 다이아팟’이 국내 제품 중 가장 먼 수신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최장 거리는 40m이며, 먼 거리까지 수신을 지원하면서도 끊김이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좌우 개별 사용이 가능한 듀얼 마이크를 지원하며, IPX7 완전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수심이 1m가 되는 곳에서도 30분간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또 귀안으로 쏙 들어가는 디자인(In-ear)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이어폰을 끼고 심한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고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편안하다는 사용자들의 평가도 나온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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