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펜톤'에서 무선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신제품인 '펜톤 BM7'을 출시했다.

'펜톤 BM7'은 기존의 5핀 타입 충전 포트에서 C타입 충전 포트로 업그레이드하여 충전 속도를 높였으며, 배터리 용량도 2600mAh로 늘어났다.

여기에 오디오 DSP 반도체 탑재로 고해상도 음질을 제공한다.

DSP(Digital Signal Processor)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반도체 기술로 이를 통해 선명하고 풍부한 목소리를 지원한다.

노래방용, 락음악용, 전자 목소리, 여자, 남자 목소리 등 총 10가지 다양한 음향효과를 지원한다.

또한 PSE VENTURES사에서 연구 개발한 30mm 고성능 다이내믹 마이크 센서를 탑재하여 뛰어난 감도를 자랑하며, 마이크와 거리가 있어도 정확한 수음이 가능하다.

하울링과 잡음을 최소화했고 소리가 입력되는 크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보컬 및 스피치용 마이크로 최적화됐다.

블루투스와 AUX-IN 모드로 2대의 휴대폰과 동시에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틱톡이나 유튜브 등으로 라이브 방송도 가능하다.

더불어 AUX-OUT 단자도 지원하기 때문에 이어폰, 차량 스피커, 대형장비 앰프 스피커와 연결해서 확장된 출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펜톤은 현재 BM7 무선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구매 시 프리미엄 카본 하드 케이스를 증정하고 있으며, 휴대폰용 미러볼과 OTG 젠더 3종(C타입/5핀/8핀) 역시 함께 제공한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