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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블루투스 이어폰 펜톤 TSX 다이아팟, 업그레이드 버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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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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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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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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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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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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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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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블루투스 버전을 탑재한 펜톤 TSX 다이아팟이 블루투스 5.0 버전을 사용하여 끊김 없는 안정감는 보여주며 이번의 업그레이드버전을 선보인다.
이번 2021년 버전은 기술적인 면에서도 돋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숨겨져 있다. 최신 블루투스 5.1에 EDR을 탑재하여 충전 없이도 최대 10시간을 연속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기존 블루투스 5.0 버전 대비 전송속도가 약 2배 빨라졌으며 전송 거리는 4배 정도 증가하였다. 소비전력이 최소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는 80%가량 더 많이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완충된 블루투스 이어폰의 크래들로 충전을 했을 경우, 최대 6회 충전할 수 있고 총 70시간 정도 방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만약 하루 4시간을 기준으로 이어폰을 사용할 때 대략 17일 정도 사용 가능한 분량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충전 포트를 USB C타입을 채택하여 더욱 빨리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펜톤 TSX 다이아팟은 기존부터 최고의 무선 송신율을 자랑하는 PCB 안테나를 탑재하였다. 이는 전파 방해가 아주 심한 공공장소 등에서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적 면에서도 이미 특허 인증을 받은 바 있어, 독특한 외모도 한몫한다. 단순히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였기 때문에 과한 움직임에도 쉽게 빠지지 않으며 외부 소음을 완벽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소음 차단으로 인해 길을 걸을 때나 주변의 상황을 소리로 파악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서 빼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펜톤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변 소리 감지 모드를 탑재하였다. 반경 1미터 내의 주변 소리를 오디오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직장에서 일을 할 때 주변 상황을 인지하며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게이밍모드를 추가하여 영화 시청이나 모바일 게임 플레이 시 몰입도가 뛰어날 수 있는 기능을 더하였다. 간혹 소리와 화면이 분리되는 딜레이 현상을 없앨 수 있도록 설정하는 모드이며, 일반모드에서 게이밍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펜톤의 관계자는 "이런 변화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불편감 없이 사용 가능한 가성비 무선이어폰으로 발전시켜보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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